예일대, 'Test-Flexible' 정책 폐지 — 2026-27 입시부터 SAT·ACT 다시 필수
입시2026-07-24

예일대, 'Test-Flexible' 정책 폐지 — 2026-27 입시부터 SAT·ACT 다시 필수

예일대가 2024년부터 운영해온 'Test-Flexible' 정책(SAT·ACT 대신 IB·AP 점수로 대체 제출 가능)을 폐지한다고 5월 27일 공식 발표했습니다. 2026-27 입시(2031년 입학생)부터 SAT 또는 ACT 점수 제출이 다시 필수가 됩니다.

무엇이 바뀌나

예일대는 5월 27일 공식 발표를 통해 2024년 도입했던 'Test-Flexible' 정책을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. 이 정책은 지원자가 SAT·ACT 점수 대신 AP 시험 점수나 IB 점수를 제출해도 되도록 허용해온 제도로, 아이비리그 중 유일하게 IB·AP를 표준화 시험의 대체 수단으로 인정해온 학교였습니다.

적용 시점 — 2031년 입학생부터

이번 변경은 2026-27 입시 사이클(2027년 가을 입학 지원)부터 적용되며, 실제로는 2031년 졸업 예정 입학생(현재 고1)부터 SAT 또는 ACT 점수 제출이 다시 필수가 됩니다. 그 이전 사이클까지는 기존 Test-Flexible 정책이 유지됩니다.

아이비리그 전원 표준시험 필수로 회귀

하버드·예일·프린스턴·브라운·코넬·다트머스·유펜에 이어 컬럼비아까지 이미 표준시험을 재의무화한 상태였는데, 그중 유일하게 'IB·AP로 SAT 대체 가능'이라는 예외를 뒀던 예일마저 이번 발표로 그 예외를 없앴습니다. 사실상 아이비리그 8개교 전원이 SAT·ACT를 예외 없이 요구하게 된 셈입니다.

국제학교 IB·AP 학생이 챙길 것

그동안 예일 지원 시 IB·AP 점수만으로 표준시험을 대체하려던 계획이 있었다면 전략을 다시 세워야 합니다. 현재 고1 이하 학생이라면 IB·AP 내신 관리와 별개로 SAT 또는 ACT 응시 계획을 미리 잡아두는 것이 안전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