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유학2026-05-19
美 F-1 학생비자 비용 785달러로 급증 — '비자 진실성 수수료' 250달러 신설
2026년 신설된 '비자 진실성 수수료' 250달러가 F-1 학생비자에 추가되며 총 발급 비용이 785달러로 늘었습니다.
새 수수료의 배경
2025년 7월 서명된 예산조정법에 따라 미국 국토안보부가 신설한 '비자 진실성 수수료(Visa Integrity Fee)' 250달러가 F-1, J-1, H-1B 등 거의 모든 비이민 비자에 부과됩니다. 이 수수료는 2026 회계연도(2025년 10월 1일)부터 시행됐으며 매년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라 인상됩니다.
실제 부과 현황
보스턴대 국제학생처(ISSO)가 2026년 5월 19일 공지한 바에 따르면, 일부 영사관에서 이미 이 수수료를 실제로 징수하기 시작했으나 시행 시기와 절차는 공관마다 차이가 있습니다. 기존 SEVIS·MRV 수수료와 달리 인터뷰 이전이 아니라 비자가 최종 승인된 시점에 징수됩니다.
총 비용 증가
F-1 학생비자 신청자는 이제 SEVIS 수수료 350달러, MRV(비자 신청) 수수료 185달러, 비자 진실성 수수료 250달러를 합쳐 총 785달러를 준비해야 합니다. 규정상 비자 조건을 준수하면 만료 시 환급받을 수 있다고 명시돼 있지만, 구체적 환급 절차는 아직 완전히 확정되지 않았습니다.
인터뷰 면제 축소도 동시 진행
2025년 10월 1일부터 미 국무부는 F/M/J 비자 신청자에 대한 인터뷰 면제 제도를 사실상 폐지해, 갱신 신청자를 포함한 대다수가 영사 대면 인터뷰를 다시 거쳐야 합니다. 비용 증가와 함께 인터뷰 예약 대기까지 길어질 수 있어 조기 준비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.